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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book > 어린이
[어린이] 울지 말아요, 티베트
정미자 | 책먹는아이 | 2009-10-0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제작형태 : epub
대출현황 :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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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베트는 지금 중국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과거가 되어 버린 독립 운동이 티베트에서는 현재진행형이지요.

    중국은 승려들이 티베트 사람들을 착취한다며 그들을 해방시키겠다는 핑계로 티베트를 침략했습니다. 중국은 티베트의 말과 역사를 없애고 중국 말과 역사만을 강요하고 있지요. 티베트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히말라야를 넘을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히말라야를 넘으면서 많은 티베트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 친구들이 티베트에 관심을 갖고 티베트 어린이들의 친구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티베트 어린이들은 국제사회의 도움에도 여전히 학용품과 옷가지와 신발들이 필요하답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관심을 갖는다면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많을 겁니다.

    더불어 이 동화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일제 강점기 때 조국의 독립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다는 것과 조국의 독립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도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친일파들이 활개치는 부끄러운 역사를 바로잡고 이 땅의 정의가 바로서길 기원합니다.


  • 히말라야를 넘는 사람들

    중국공안 초소를 지나다

    암치가 있는 마을

    티베트의 현재와 우리의 과거

    티베트에서 만난 친구

    수상한 발자국 소리

    포탈라궁에 울려퍼진 ‘프리 티베트!’

    불길한 꿈

    달콤한 휴식

    가둘 수 없는 자유 의지

    히말라야에 버려진 죽음

    돌풍이 삼킨 아이

    죽음의 눈 지대

    붉게 물든 히말라야

    마지막 관문

    달라이라마와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