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
[연령별분류] 설국
가와바다 야스나리 | 청목사 | 2010-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121 |
[연령별분류] 설국
가와바다 야스나리 | 청목사 | 2010-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968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온통 하얀 눈에 뒤덮여 있는 온천장을 무대로 그 일대의 자연과 인정, 지방풍물을 아름답게 그린 이 소설은, 인간 존재의 근본적 슬픔이 빚어내는 지고의 미와 동양적 애수를 탁월한 묘사와 상징을 통해 그려내고 있다. |
120 |
[연령별분류] 성채 (상)
A. J. 크로닌 | 청목사 | 2010-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120 |
[연령별분류] 성채 (상)
A. J. 크로닌 | 청목사 | 2010-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크로닌 자신의 체험을 소설로 승화시킨 작품.
크로닌은 1896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학박사이다. 그는 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해군에 입대하게 된다. 전쟁이 끝난 뒤 다시 학교로 돌아온 그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하지만, 그는 도시의 병원근무를 피하여 인도항로에서 근무하면서 가난한 이웃들의 벗이 되는 참된 봉사의 생활을 하게 된다... |
119 |
[연령별분류] 성채 (하)
A. J. 크로닌 | 청목사 | 2010-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119 |
[연령별분류] 성채 (하)
A. J. 크로닌 | 청목사 | 2010-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크로닌 자신의 체험을 소설로 승화시킨 작품.
크로닌은 1896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학박사이다. 그는 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해군에 입대하게 된다. 전쟁이 끝난 뒤 다시 학교로 돌아온 그는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하지만, 그는 도시의 병원근무를 피하여 인도항로에서 근무하면서 가난한 이웃들의 벗이 되는 참된 봉사의 생활을 하게 된다... |
118 |
[연령별분류] 세계의 명시
편집부 | 청목사 | 2010-0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118 |
[연령별분류] 세계의 명시
편집부 | 청목사 | 2010-0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프랑스와 독일, 영국 등 세계 여러나라의 대표적인 시인과 시 작품을 엄선하여 시인의 약력과 함께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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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연령별분류] 세계화
이슈투데이 편집국 | 이슈투데이 | 2010-10-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117 |
[연령별분류] 세계화
이슈투데이 편집국 | 이슈투데이 | 2010-10-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스로 깨치는 책 스깨치북 시리즈『세계화』.
세계화는 좌파와 우파 사이에서 첨예한 논쟁거리로 등장한 화두인 만큼 복잡한 사안이다. 이 시리즈의 특징답게 청소년의 시각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편찬하였다. 대입의 논술 및 면접에 대비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세계화의 긍정적 면과 부정적 면을 모두 실었다. 또한 영어 독해 자료와 세계화에 관련된 영화 등, 학습 자료를 함께 실음으로써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
116 |
[연령별분류] 소수자
이슈투데이 편집국 | 이슈투데이 | 2010-10-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116 |
[연령별분류] 소수자
이슈투데이 편집국 | 이슈투데이 | 2010-10-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스로 깨치는 책 스깨치북 시리즈『다름과 틀림 소수자』.
'사회적 약자'와 구분되는 '소수자' 대해 다룬다. 기본 개념과 원리 및 최신 이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자주 접했더라도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했던 현상과 사실들을 개념부터 차근차근 정리해주고 폭넓은 연관지식을 더하고 있다. 먼저, 사회적 약자의 특성을 공유하면서 그 특성으로 인해 차별대우를 받는 '소수자'의 개념을 다루고, 우리 주변에 있는 소수자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던져준다. |
115 |
[연령별분류] 소외
이슈투데이 편집국 | 이슈투데이 | 2010-10-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115 |
[연령별분류] 소외
이슈투데이 편집국 | 이슈투데이 | 2010-10-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스로 깨치는 책 스깨치북 시리즈 『소통의 부재 소외』
오늘날 정보화사회로 정보의 교환은 예전에 비해 용이해졌지만 오히려 힘겨워 지고 있는 소통과 그에 따르는 '소외' 문제에 대해 다룬 책이다. 철학적 개념과 원리 및 최신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자주 접했더라도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했던 현상과 사실들을 개념부터 차근차근 정리해주고 폭넓은 연관지식을 더하고 있다. 마르크스 이론을 바탕으로 노동과 소외를 다루기도 하고, 문학작품을 통해서 '소외'라는 개념을 파악하는 등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있다. |
114 |
[연령별분류] 소크라테스의 변명
플라톤 | 청목사 | 2010-0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114 |
[연령별분류] 소크라테스의 변명
플라톤 | 청목사 | 2010-0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작품은 그의 제자 플라톤이 소크라테스가 고발되어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 받는 재판 모습과 옥중 및 임종 장면을 자세히 설명하며 스승의 위대한 사상과 진실된 인간성을 기리고자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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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
[연령별분류]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 청목사 | 2010-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113 |
[연령별분류]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 청목사 | 2010-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독일이 낳은 20세기의 대문호 헤르만 헤세의 어린 시절과 청년기를 그린 소설.
이 소설의 재능 있는 젊은이 한스 기벤라트는 어린시절의 헤세 자신이다. 그가 다녔던 신학교는 물론 기계공 시절과 그 나이때 체험했던 수차례의 자살기도 등이 그대로 그려져 있다. |
112 |
[연령별분류] 십대, 지금 이 순간도 삶이다
이영미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4-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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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십대, 지금 이 순간도 삶이다
이영미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4-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십대들이 친구 같은 선생님에게 털어놓은, 일기장 속 비밀과 따뜻한 편지
처음 2등을 한 후 아버지에게 두들겨 맞고 자살을 기도한 아이, 장애아 짝꿍을 귀찮아하다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아이, 재혼한 어머니에게 격려의 편지를 보내는 아이, 어머니의 도움 없이 숙제를 해본 적이 없는 고등학생, 친구를 폭행하여 보호관찰 처분을 받게 된 아이, 부모 몰래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학원에 다니는 아이……. 크고 작은 고민과 상처 속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한바탕 성장통을 치르는 십대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두 아이를 키우면서, 인문계·전문계 고등학교 및 중학교를 넘나들며 여러 학교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십대들의 고민과 성장통을 함께 겪어왔다.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각종 실천사례와 청소년 선도 활동으로 수업개선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모범교사상, 대구교육상, 교육인적자원부 표창장 등을 수상했으며, EBS TV <생방송 부모>, MBC TV <느낌표>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학생들과 주고받은 편지와 글짓기, 독서치료, 상담,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에 대한 멘토 경험 등을 통해 접한 사례들을 수록, 이 시대 청소년들의 실제 삶과 꿈, 고민들을 생생하게 포착하여 들려준다. 그럼으로써 십대와 기성세대의 소통에 도움을 주고, 자신만의 고민에 휩싸여 주위를 돌아보지 못하는 고립된 십대에게 한걸음 다가서고자 한다. 이 책은 총 16장으로 되어 있다. 각 장은 학생들의 솔직한 고민과 내면의 고백으로 시작되며, [선생님의 편지]에서 선생님의 조언이, [선생님이 추천한 책/영화]에서는 참고하면 좋을 책이나 영화가 제시된다. 학생들의 이야기는 저자가 그동안 옆에서 지켜보면서 함께 겪은 일들을 해당 학생이 직접 글로 작성한 것이다. 그중에는 당시에 쓴 글도 있고, 기억을 되살려 다시 쓴 글도 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각 학생의 구체적인 인적 사항은 제시되지 않는다. [선생님의 편지]에는 저자가 담임을 맡았던 반 아이들에게 보낸 편지들을 상황별로 그대로 수록했다. 저자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1987년부터 대구 지역에서 과학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딱딱한 과학을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 다양한 수업 방식과 자료를 고안하고 실험하는 한편,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독서치료 보급에 힘쓰고 있다. 독서치료와 연계하여 실시한 독후감 쓰기 및 학생들과의 편지 쓰기는 이 책을 저술한 직접적인 동기가 되었다. 2003년부터 한국청년연합회(KYC) 대구지부의 ‘좋은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과 결연을 맺어 6개월에서 2년까지 그 청소년의 멘토가 되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자녀교육서와 과학교양서를 여러 종 발간하는 등 저술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적은 『기다리는 부모가 아이를 변화시킨다』는 대구보건대학을 비롯한 여러 유아교육학과에서 부교재로 쓰이고 있으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작은 노력들을 담은 『나에게 행복을 주는 비결』은 몇몇 중고등학교에서 도덕 수업 참고 자료가 되고 있다. 된장찌개, 볶음밥 등의 요리를 통해 생활 속 과학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요리로 만나는 과학 교과서』는 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2004), 한국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우수도서(2004), 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2005), 책으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현재 인터넷 사이트 다음(daum)에서 인기 블로그로 선정된 ‘모성애결핍증 환자의 아이 키우기’(http://blog.daum.net/rhea84)를 운영하고 있다. 십대, 미래를 위해 유보된 시간이 아니라 그 자체로 찬란한 삶으로 피어나다 십대가 자살하면, 인문계 학생인 경우 성적 비관으로, 전문계 학생인 경우에는 가정불화를 비관한 자살로 단정짓는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의 삶이 정말 그렇게 단순한 것일까? 우리의 십대를 돌아보더라도 그때 십대들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고통과 기쁨을 온전히 느끼며, 기성세대는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곤 했다. 누구나 겪어온 시절이지만, 흐릿한 기억 속에 액자 속 사진처럼 박제된 시간들……. 고정된 기억과 막연한 지레짐작으로 오늘날의 십대들과는 소통의 끈을 놓쳐버린 어른들이 많다. 이 시대 십대들은 풍요 속에서 오로지 성적만 고민하며 살까? 어느 해 저자가 담임을 맡은 반 아이 서른일곱 명 중 열네 명이 어머니가 없었다. 1학기 중간고사가 시작되는 아침, 저자는 어머니가 없는 아이들이 시험날에도 굶을까 봐 새벽에 일어나 머핀을 구워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 후 매년 첫 시험날에는 머핀을 구워서 학교에 간다고 한다(87쪽). 저자가 재직하던 전문계 고등학교에는 등록금을 낼 수 없어 정부의 지원을 받는 아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 없으면, 당장 학교를 그만두고 생계를 위해 나서야 하는 아이들이 우리 사회에는 수없이 많다. 무엇보다도 오늘날의 가난은 가정의 해체와 동시에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 모두가 가난했던 시절에 가족의 끈끈한 정으로 서로를 일으켜 세우며 자수성가한 기성세대들의 성공담도 공허하게 들린다. 공부만 잘하면 되니 다른 문제는 나중에 생각하라거나, 어려운 처지의 청소년에게 열심히 공부해서 꼭 그런 처지에서 벗어나라고 얘기하는 것은 그들과 소통하려는 자세가 아니라 일방적인 강요에 지나지 않는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도 고민이 많고, 가난한 아이들 역시 가정형편만 걱정하는 것은 아니다.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잘사는 집 아이건 못사는 집 아이건, 그 또래의 다양한 관심사와 고민들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도덕 교과서처럼 훈계를 늘어놓거나, 거창한 이야기로 십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 십대들이 고민하는, 크고 작은 문제들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고, 직설적인 충고는 자제한 채, 한 번 이렇게 생각해 보는 건 어떠냐고 조심스럽게 말을 건넨다. 십대들은 어른들 이상으로 삶의 무게에 짓눌려 있기도 하고, 민감한 시기인 만큼 사소해 보이는 문제들에 대해 끙끙대며 괴로워하기도 한다. 한편, 심각한 문제에 대해 기발하고 엉뚱하게 반응하기도 하고, 도저히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시련을 놀랍도록 씩씩하게 헤쳐 나가기도 한다. 결코 가볍지 않은 문제들을 다루면서도, 십대 특유의 활기와 에너지를 담아내어 어둡거나 무겁지 않은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라이벌인 친구의 게임기를 장난으로 숨겼다가 도둑으로 몰려 자퇴까지 생각하는 아이(23쪽), 처음 2등을 한 후 아버지에게서 두들겨 맞고 자살을 기도한 아이(31쪽), 전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 선배들의 자유분방한(?) 옷차림에 놀라 불안 반 경멸 반의 감정을 느꼈으나 한 학기가 지난 후 자신도 그 선배들과 똑같은 차림을 하고 있음을 깨닫고 후회하는 아이(68쪽),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으며 마침내 헤어진 어머니에게 격려 편지를 쓸 정도로 성숙해진 아이(95쪽),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할까 봐 과제물을 늘 어머니와 같이 하는 아이(76쪽), 공부는 잘하지만, 뭐가 되고 싶은지 별 생각이 없다가 우연히 하게 된 봉사활동 경험 때문에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아이(106쪽), 폭력적인 가정에서 자라나 자신의 거친 말투와 태도를 의식하지 못하다가 선생님의 지적을 받고 새출발하게 된 아이(121쪽), 책과는 담을 쌓고 지내다가 억지로 하게 된 아침독서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막 깨닫게 된 아이(130쪽), 알콜중독 미혼모에게서 양육되어 세상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며 잔소리하면 자살하겠다고 선생님을 협박하는 아이(154쪽), 짝사랑하는 여자애에게 어머니가 심하게 대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가출을 한 후 패싸움을 하다 잡혀온 아이(163쪽), 시각장애인 체험을 한 후 장애인 부모의 심정을 헤아리게 된 아이(185쪽), 다리의 흉터를 부끄러워하다 누군가 자신을 보며 위로받는다는 것을 깨닫고 반바지를 입고 다니게 된 ‘반바지 선생님’(195쪽)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십대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때로는 감동적으로, 때로는 익살스럽게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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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열여섯 살 마음의 크기가 인생을 결정한다
김재헌 | 21세기북스 | 2010-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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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열여섯 살 마음의 크기가 인생을 결정한다
김재헌 | 21세기북스 | 2010-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네 마음의 크기를 키워줄 성공보다 값진 이야기
열여섯 살, 인생을 배우다 옛날 같으면 시집·장가도 갔을 나이지만 아직도 우리네 열여섯 살은 어. 리. 다. 아무리 어른 흉내를 내고 예전보다 조숙해졌다 하더라도 훌쩍 커버린 키만큼 마음의 크기는 자라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전히 수많은 고민들로 방황하고, 스펀지처럼 아픔을 흡수하는 여린 잎들. 그들에게 ‘1등 해서 좋은(?) 대학 가라’는 말 외에 우리 어른들이 건넬 말은 없는 걸까? 등수를 재는 잣대가 아닌, 세상을 보게 할 프리즘을 주어라 이 땅의 진정한 대안학교를 꿈꾸며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글을 써온 김재헌 목사님이 세속적인 성공만을 외치던 어른들을 대신해 『열여섯 살 : 마음의 크기가 인생을 결정한다』(21세기북스)라는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내놓았다. 흙 한번 신나게 밟아보지 못하고, 별 한번 마음껏 바라보지 못하는 오늘날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입시지옥의 현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인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책이 출간된 것이다. 『열여섯 살』은 2007년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상을 바꾼 15인’을 바탕으로 진정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한 이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풀어 쓴 청소년 자기계발서이다. 나 자신의 성공에 초점을 둔 오늘날의 미래상에서 벗어나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던 인물들의 ‘헌신’에 초점을 둔 것이다. 이 책에는 굳건한 신념으로 종교개혁을 이끈 마틴 루터와 동유럽 민주화에 앞장섰던 미하일 고르바초프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인물에서부터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시자 팀 버너스 리, 컨테이너를 개발한 말콤 맥린, DNA 이중나선구조를 밝힌 로잘린드 프랭클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저자는 이들의 삶을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가치를 기준으로 나눠 소개하고 이들이 자신의 이익이 아닌 인류의 이익을 위해 실천한 용기가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왔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경쟁과 이기주의에 찌든 우리의 열여섯 살들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를 북돋운다. “세상이 어둡다고 탓하지 말고, 빛이 되어 세상을 밝혀보렴” 이처럼 『열여섯 살』은 공부비법이 난무하는 청소년 자기계발서 시장에 성공보다 더 큰 ‘성공’을 이야기하는 인생지침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가치들을 삶에서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무엇보다, 경쟁사회에 살면서 아이들이 잊고 있었던 ‘인격’이라는 중요한 부분을 다듬는 데 필요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이 책을 통해 엄마의 잔소리나 교장 선생님의 훈계가 아닌, 청소년의 인생을 바꿀 위대한 선택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
110 |
[연령별분류] 위대한 CEO들의 생각을 배워라
정해윤 | 열린박물관 | 2009-07-2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110 |
[연령별분류] 위대한 CEO들의 생각을 배워라
정해윤 | 열린박물관 | 2009-07-2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현재 10대 청소년의 대부분은 대입 시험공부에 매달리고 있다. 오로지 하나의 가치만 일방적으로 강요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10대의 미래는 대입의 성공 여부에만 달려 있지 않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청소년 시기에 보다 큰 꿈을 품고 자신의 비전을 세워서 열정적으로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계획과 실천을 해 나가는 것이다. 대입시는 청소년의 성공적인 여러 가지 미래의 청사진 중에서 하나로 가는 일과정일 뿐이다. 더구나 모든 청소년이 대입의 성공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10대의 청소년이 앞으로 어떤 꿈을 품고 있든지 간에 그 꿈을 크게 키우고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필요한 자기 계발 마인드를, 세계의 위대한 CEO의 삶의 궤적과 생생한 일화로 들려준다. 데일 카네기를 연구한 저자의 읽기 쉬운 글과 함께 나폴레온 힐의 성공학이 지닌 정수를 뼈대로 엮었다.
성공한 CEO 16명에게서 배우는 10대의 성공학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적지 않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CEO만큼 청소년들에게 성공의 교훈을 일깨워주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성공한 CEO들은 치열한 현실 사회에서 어렸을 적부터 자신만의 꿈과 비전을 키워 왔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열정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해 왔으며, 굳은 신념과 의지로 자신의 결정을 밀고 나갔다. 치밀한 계획과 준비성은 물론이고 조직 관계에서 발휘한 리더십은 청소년들에게 더없이 중요한 덕목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는 남들보다 더 잘살고 싶다는 인간의 본성을 존중하는 사회이며, 이들 성공한 CEO들은 바로 그 정점에 서 있는 사람들이다. 그렇기에 성공한 CEO에게서 10대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인생의 성공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교훈과 동기부여를 얻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그들도 역시 유년, 청소년기에는 실수투성이였고, 문제아였으며, 부적응자였던 경우가 많다. 하지만, 10대 때부터 가슴에 큰 뜻을 품고 열정적으로 준비하며, 시대의 변화를 이끌어 갈 결단과 실행으로 인생에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부와 명예도 얻었던 것이다. 그들이 청소년 시절에 가슴에 새겨 둔 자신의 뜻과 비전과 열정 등, 성공한 CEO 16명의 청소년기와 일생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10대 청소년들이 성공적인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메시지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위대한 CEO들의 청소년기부터 시작된 성공의 비결을 배운다! 위대한 CEO들은 과연 그들의 성공을 하루아침에 이루어냈을까? 그렇지 않다. 그들의 성공은 유년시절과 10대의 청소년기에 그들이 뿌린 성공의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나 커다란 열매를 맺은 결과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청소년기에 뿌린 성공의 씨앗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그들이 성공하기 위해 어릴 적부터 가졌던 남다른 생각과 실천이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남보다 더 열정적이고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자기를 발전시켜 간 사람, 변화하는 시대의 움직임을 꿰뚫어보고 앞선 비전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 불가능한 일을 가능한 현실로 만들어내는 불굴의 신념을 가지고 미래를 개척해 낸 사람, 사회와 기업의 존경받는 리더로서,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힘을 만들어 간 사람, 이러한 CEO들은 청소년기에 그저 평범한 10대의 시기를 보낼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그들은 남다른 생각과 실천으로 조금씩 조금씩 위대한 성공의 발걸음을 청소년기부터 옮겨놓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그들이 미리 뿌려 놓았던 성공의 씨앗이다. 이 책은 위대한 CEO들이 청소년기에 가졌던 남다른 생각과 실천을 중심으로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10대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커다란 인생의 틀을 만들어 가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충분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성공학의 대가, 데일 카네기와 나폴레온 힐 성공학의 청소년판! 미국 산업화 시대의 영웅이었던 철강왕 데일 카네기의 부탁으로 전 생애에 걸쳐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 요인을 찾고, 그것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일생을 바쳐 온 힘을 기울였던 성공학의 대가 나폴레온 힐이 제시하는 성공학의 4가지 카테고리인 열정, 비전, 신념, 리더십은 그의 성공학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이 4가지 성공 카테고리를 중심축으로 하여 성공한 CEO들의 청소년기 이야기와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서술한다. 청소년 시절에 품은 생각의 크기는 성공의 크기와 비례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청소년들은 성공한 CEO들의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자신을 들여다보고 생각을 크게 가지고 보다 큰 꿈을 키워 열정을 불사를 동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성공이란, 남이 시키는 일을 마지못해 하면서 어쩌다가 거기에서 약간의 성과를 얻어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우리의 10대 청소년들에게 깨닫게 해주는 것 또한 이 책이 가진 큰 미덕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실패와 좌절을 딛고 커다란 비전을 세워 열정적으로 살아간 CEO들의 청소년기 삶과 일생을 이어간 사고 과정은 청소년들에게 성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그것을 이룰 수 있는지 충분히 보여주고, 나아가 청소년들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꾸려가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게 해준다. 위대한 CEO들이 10대에게 들려주는 열정, 비전, 신념, 리더십의 조언 위대한 CEO들이 자신의 삶에서 얻은 교훈을 우리의 10대에게 친절히 들려준다면? 이 책에서는 각 CEO에 관한 이야기 끝에 ‘CEO가 10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코너를 두어 CEO 자신이 겪은 경험을 통해 얻은 성공의 조언을 핵심적으로 전해준다. 4가지 성공 카테고리 즉, 열정, 비전, 신념, 리더십에 해당하는 직접적이면서도,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하고 실천해 볼 수 있는 성공의 키포인트를 저자는 CEO의 입을 빌려 10대 청소년들에게 조목조목 짚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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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알렉산드르 이자에비치 솔제니친 | 청목사 | 2010-02-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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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알렉산드르 이자에비치 솔제니친 | 청목사 | 2010-02-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는 평범한 농민 슈호프를 주인공으로 하여 강제노동의 과혹한 현실을, '인간'에게 초점을 맞추어 담담하게 그려냈다. 이 작품은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전통을 이었고, 제재의 특이성을 초월하여 소련 사회뿐만 아니라 현대의 상황을 예술적으로 고발한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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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이방인
알베르 카뮈 | 청목사 | 2010-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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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이방인
알베르 카뮈 | 청목사 | 2010-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카뮈의 <이방인>은 죽음이라는 한계 상황 앞에서 인간의 노력이란 것이 얼마나 부질없으며 한편으로는 그 죽음을 향해 맹렬히 나아가는 인간존재가 얼마나 위대한지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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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인공지능
이슈투데이 편집국 | 이슈투데이 | 2010-10-0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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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인공지능
이슈투데이 편집국 | 이슈투데이 | 2010-10-0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스로 깨치는 책 스깨치북 시리즈『미래사회의 꽃 인공지능』.
현대 과학기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대해 안내한다. 기본 개념과 원리 및 최신 이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자주 접했더라도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했던 현상과 사실들을 개념부터 차근차근 정리해주고 폭넓은 연관지식을 더하고 있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을 대신해 주는 인공지능 연구의 장점과 욕심에 의한 연구에 따르는 윤리적으로 부정적인 측면도 함께 다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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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인구문제
이슈투데이 편집국 | 이슈투데이 | 2010-10-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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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인구문제
이슈투데이 편집국 | 이슈투데이 | 2010-10-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스스로 깨치는 책 스깨치북 시리즈『저출산의 악몽 인구문제』
성비 불균형, 저출산·고령화 등 세대 문제, 도시화 문제 등 다양하고 복잡한 인구문제 대해 안내한다. 기본 개념과 원리 및 최신 이슈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자주 접했더라도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했던 현상과 사실들을 개념부터 차근차근 정리해주고 폭넓은 연관지식을 더하고 있어 사회현상과 그에 따른 대안을 스스로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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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자기앞의 생
에밀 아자르 | 청목사 | 2010-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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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자기앞의 생
에밀 아자르 | 청목사 | 2010-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1975년 프랑스 최고의 문학상 <공쿠르상> 수상작인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참다운 삶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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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자기주도형 학습 X파일
한왕근 | 매경출판 | 2010-11-0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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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자기주도형 학습 X파일
한왕근 | 매경출판 | 2010-11-0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그동안 중학교 학생들의 공부는 고등학교 학습을 위한 예습정도로만 치부되어 그 중요도와 영향력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정부의 고입과 대입 ‘입학사정관제’의 도입에 따라서 대학교는 물론 고등학교 입시에서도 학생의 스스로 공부(자기주도 학습)가 큰 이슈로 떠올랐다. 당장 닥친 성적과 수치에 바쁜 대입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입입시에서는 학생의 역량과 자율성에 상당 부분 기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서는 특수고?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 가이드이다. 책을 통해 학생은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과 성취감을, 학부모는 아이의 재능을 살려 줄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 학습 바로 보기 대입《입학사정관제 X-파일》에 이어서 고입《자기주도형학습 X-파일》을 출간하게 된 것은 급변하고 있는 우리나라 교육계의 현실을 제대로 알려야 할 의무감 때문이다. 외고/국제고 등 특목고를 비롯하여 자율고와 자사고 등 대부분의 고등학교 입시가 자기주도형학습과 체험학습·봉사활동과 학습계획서의 평가를 통하기로 한 것은 ‘입학사정관제’를 고교입시에서도 실시한다는 정책이다. 다만 ‘입학사정관제’라는 제도가 워낙 생소하고 어렵다 보니 중학교 대상의 본서에서 보다 쉬운 개념으로 풀어놓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갑자기 고입 전형이 바뀌면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혼선을 겪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동안 대입 전형에 비해 그 중요성이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작게 여겨졌다. 그러나 아이와 부모의 절박함과 열정 면에서 본다면 이는 대입 전형에 못지않을 것이다. 특히, 특목고 입시에서 아예 사교육을 통한 실적은 철저하게 배제한다고 하면서 도대체 무엇을 갖고 평가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아무도 그 방법을 알려주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그저 덩그러니 ‘자기주도형 학습’이라는 명제만 던져놓았으니, 그동안 성적만 잘 받으면 쉽게 특목고에 들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학생과 학부모는 커다란 돌을 맞은 기분일 것이다. 영어 실력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특목고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 학부모님들의 질문은 한결 같았다. “시험점수나 수상실적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학생의 실력을 무엇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말인가?”라는 것이다. 게다가 영어학습의 척도를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영어면접까지 금지한다니 정말 막막하다는 입장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영어 문제집을 30권 풀었는데 풀어보니 정답률이 90%가 넘는다’라고 자기소개서에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나는 외국인들과 한 시간이 넘도록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해봐야 그것을 증명할 방법도 지금의 교육체제 아래서는 마땅한 것이 없다. 바로 우리 아이가 숨겨진 영재일 수 있다! 그런데 그와 반대로 이번 입시 정책의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주는 문의도 받았는데 아래와 같은 것이었다. … 제가 2011년에 외고입시가 바뀐다는 소식을 듣고 요번에 외고입시를 희망하게 되었거든요. 전 올해 중3이 되는 남학생입니다. 저도 외고를 들어갈 수 있는지 궁금해져서요.… 1) 제 전 과목 성적이 대충 80점대 후반~90점대 초반 정도거든요. 그래서 외고는 꿈도 꾸지 못했는데, 이번에 바뀐 입시안을 보면 영어내신만 잘하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영어 쪽에서는 자신이 어느 정도 있는 편입니다. 영어시험점수도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때 하나 틀린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만점이고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제대로 준비하면 외고에 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 2011년 외고 입시부터는 사교육 때문에 입시 조건이 영어내신(2학년 때부터)과 면접만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아니면 TOEFL이나 TEPS가 필요하나요? 3) 이건 혹시나 해서 묻는 거지만, 면접은 당연히 영어로 보겠죠? 이 학생은 그저 평범한 중학생이다. 그리고 사교육이라고 해봐야 동네학원에 다니고 있는 것이 전부인 학생이다. 다만 학과목 중에서 영어가 제일 재미있고 또 잘할 수 있는 과목이라고 믿고 있는 학생이다. 어학이 재미있어서 학교 숙제 중에서 영어를 제일 먼저 할 정도로 영어에 관심이 많아도, 어학을 주로 가르치는 외국어고는 감히 꿈도 꾸지 못했던 학생이 이제 진학 가능성에 희망을 갖게 된 것이 이번 개정 정책의 긍정적인 면이다. 특목고 입시개편안은 일부에게서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겠지만 그보다 훨씬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한 줄기 빛과 같은 희망의 메시지 일 수 있다. 이번 입시개편안의 진정한 가치는 돈의 크기로 평가되던 학생들의 ‘실력’보다는 자기가 정말 좋아해서 열정을 갖고 노력하는 학생들의 ‘가능성’에 입시 평가자들이 더 큰 비중을 두기 시작했다는 데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그런 희망의 끈을 잡은 학생들에게 그 끈을 잘 꼬아서 단단한 동아줄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특수고 특목고 진학의 방향을 찾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책 일부의 내용은 이미 많은 학생들이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 또 너무나도 생소한 것도 있을 것이다. 본서에 제시된 다양한 방법 외에도 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라면 더 좋은 학습법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자기에게 가장 좋은 학습법은 자기 스스로가 제일 잘 알고 있다. 단지 지금까지는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에 의하여 그런 창의적인 활동이 억눌려 있었을 뿐이다. 본서를 가이드로 삼아서 자신의 숨겨진 창의성과 열정을 확인하고 이를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그 결과로 자기가 원하는 학교에 합격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독자 여러분께 한 가지 더 부탁드리는 것은, 이 책의 내용 중에서 어떤 것은 학생 스스로 상당한 어학 실력이 있어야 하는 것도 있고, 가족의 생활수준이 어느 정도는 되어야 가능한 것도 있으며, 또 학생이 혼자서도 신나게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것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느 한 부분만을 꼭 집어서 거기에서만 한계를 느끼고 실망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원래 입학사정관제도는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자신의 특기와 열정을 보여주는 제도이다. 그리고 그런 것들은 꼭 정량적·상대적으로 판단되지 않기 때문에 멋진 제도가 될 수 있다. 비슷한 예로 ‘전국과학전람회’가 있다. 이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과학연구 대회인데, 대단해 보이는 학위논문 급의 고등학생 작품을 제치고 초등학생들의 소박하고 재미있는 연구가 종종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그리고 심사결과에서 언제나 지적하는 것이 바로 열정과 창의력, 그리고 노력이다. 창의력 있는 열정과 노력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리고 앞으로의 세상은 그런 학생들이 이끌어가게 될 것이다. 본서를 통해 그동안 가려져 있던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 그리고 학습법을 깨우치고 이를 잘 응용하여 자신의 꿈에 다가가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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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작은 아씨들
루이자 M. 올콧 | 청목사 | 2010-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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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작은 아씨들
루이자 M. 올콧 | 청목사 | 2010-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어려운 집안의 둘째 딸로 태어나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지만 항상 따뜻한 마음씨를 잃지 않았던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로 작가가 자신의 소녀 시절을 회상하여 집필한 작품이다. 저마다 강한 개성을 가진 네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우정과 모험, 그리고 가난한 이웃에 바치는 희생과 봉사의 이야기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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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좁은문
앙드레 지드 | 청목사 | 2010-0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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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분류] 좁은문
앙드레 지드 | 청목사 | 2010-0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3-03)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이종 남매 제롬과 알리사간의 사랑의 사연을 제롬의 독백과 편지 및 알리사의 일기를 통해 엮어나간 것으로 지드의 소설 중 가장 광범위한 독자층을 획득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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